1. 품명: 바로크 첼로(baroque cello)

2. 제작자: Johannes Chr. Hammig (요하네스 크리스티안 하미히) : 라벨 표기 

3. 제작국: 독일

4. 제작년도: 1799년 : 라벨 표기 및 첼로 뒷판에 각인.

5. 라벨: Johannes Chr. Hammig

           Bab- und Instr.macher

           In Neukirchen bey Adorf

           1799

5. 희망 가격: 전화 문의(070-7774-9354), 환율변동등에 의해 고정가격 명시가 불가능합니다.

6: 비고: 2002년 독일 Wolfgang Funterer의 수리 소견서. 이 바로크 첼로는 D, A현이 거트현으로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엔드핀이 없고 엔드핀홀이 있어 그 홀에 스틱을 꽂아 연주하는 형식입니다. 바로크활이 포함입니다.

 

수리 소견서 요약:

이 첼로는 이 첼로의 원산지에 본거지를 두고 있으며, 이것의 울림, 카포타스토, 브릿지, 테일피스, 그리고 엔드스핀(?)은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습니다.
우리는 Deckenrisse(첼로의 균열, 갈라진 틈?)의 수리 기구들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문(앞판)을 열었습니다.
모든 수리 기구들은 매우 퀄러티가 높은 수리기구를 생산하는 주(state)에서 가져온 것들입니다.
이 첼로의 판들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구들과 처음부터 매우 훌륭한 개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첼로판은 전문적으로 첼로판 전문 제작자에 대한 나의 신뢰이기도 하며, 첼로에 딱 들어맞는 모양과 그 당시의 시대 그리고 지역적인 특색을 잘 담아내어 디자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첼로의 지판은 매우 곧게 뻗어있으며, 나무는 벚나무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프로그는 아마도 단풍나무로 만들어진 듯 합니다.
그리고 돌리는 핀들은 동물의 뼈(?)로 만들어졌다.
첼로 판은 표면을 깎아낸 회양목 단면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첼로 판의 총 길이는 핀까지 전부 합해서 66cm입니다.
첼로판의 모든 부분들은 오리지널이며, 곡선과 색감 등이 매우 훌륭하게 살아있습니다(actable).

따라서, 이 첼로가 오리지널이라는 사실로 미루어 볼 때, 이 첼로는 이제까지 수리가 된 적이 없는 수제품일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수리할 필요 없이 튼튼하게 오래 갈 것이며, 첼로와 첼로판은 처음부터 바뀌거나 수리된 적이 없다고(직역 : 첼로와 첼로판은 처음부터 함께였다.) 나는 확신합니다.

이 첼로는 Woelbung로 측정되었습니다.

첼로 몸통길이 : 42.5cm  neck 길이 : 26.2cm

 

2002년 5월 8일

볼프강 푼터러

독일 뮌헨 웨스텐라히데어스트라세 45-11 80331

 

HAMMIG, JOHANN CHRISTIAN
Son and pupil of Johann Georg. Born 1732. Worked at Markneukirchen, 1751-1816. Admirably characteristic modelling of the Saxon style. Orange or golden-brown varnish, happily applied. Workmanship worthy of the highest commendation. Scroll and sound-holes exemplary, this in a very satisfactory manner. Top wood usually of medidm grain, and sometimes slightly figured. Invariably one-piece backs of rather plain material, with ribs of curly maple. Nice mellow tone, strong, but not especially brilliant.

 

 

-악기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1. 에프홀로 몇 명, 몇 번을 방문하셔도 시연 가능합니다.

2. 나에게 맞는 악기를 찾기 위해 가능한 자주 시연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3. 악기 구매를 안 하셔도 좋습니다.

4. 정확한 악기 사진으로 방문 전 인터넷으로 악기의 상태를 보실 수 있습니다.

5. 한 번 방문으로 여러 대의 악기를 시연 가능합니다.

 

-악기, 악세서리 등을 구매하는 방법

1. 에프홀 사무실로 방문 하시면 됩니다.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 200-2 한림빌딩 지하 에프홀 (지하철 3호선 옥수역 3번, 4번 출에서 옥정초등학교 정문), 070-7774-9354

  :자가용 이용 시 옥수역의 주차장 사용 가능(시간당 800원 ^^) 

  :전화 예약으로만 방문을 받습니다.

 

2.에프홀로 전화 구매(070-7774-9354)도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악기의 글번호를 알려주세요.

  :입금과 동시에 택배 배송, 그 다음날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악기, 활, 케이스등을 위탁 판매하는 방법...

 

1. 에프홀 사무실로 직접 방문.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 200-2 한림빌딩 지하 에프홀 (지하철 3호선 옥수역 3번, 4번 출에서 옥정초등학교 정문), 070-7774-9354

   :자가용 이용 시 옥수역의 주차장 사용 가능(시간당 800원 ^^)

   :악기의 상태 점검 후 인수증을 발급 받습니다.

 

2. 택배로 발송.

  :배송 전 에프홀로 전화를 주셔서 악기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브릿지, 사운드포스트가 넘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현을 느슨하게 조절한 후 배송 바랍니다.

  :악기나 케이스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주의 포장하여 배송해주세요.

  :에프홀에서 받은 후 전화 통화를 하여 악기 상태 및 가격 부가 설명을 이야기합니다.

  :첼로, 콘트라베이스의 경우 전화 문의(070-7774-9354) 부탁합니다.

  :악기 케이스가 없는 경우 에프홀에서 먼저 튼튼한 케이스를 먼저 발송해드립니다.

 

3. 에프홀에서 댁으로 방문.

  :첼로, 콘트라베이스 등 큰 악기들의 경우 서울(일부 경기지역 포함)을 기준으로 직접 방문 수거 합니다.

  :바이올린, 비올라 등 고가의 악기들이 경우 서울(일부 경기지역 포함)을 기준으로 직접 방문 수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