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제목 책: 바흐 첼로 모음곡 안내서 (Steven Isserlis), 표지: [Alberto Giordano -첼로] 2018년 (에프홀 촬영) 조회수 887
작성자 fhole*** 작성일 2023-10-12 13:44:01
첨부파일 1 fhole_review_list.jpg


 

제목 | 바흐 첼로 모음곡(원제: Bach Cello Suites)

부제 | 안내서(원제: A Companion)

지은이| 스티븐 이설리스(지음), 김재용(옮김)

펴낸날| 2023년 10월 10일

판 형 | 123*188

면 수 | 324쪽

 

◆ 책 소개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은 음악사에서 가장 귀중한 작품으로 꼽힌다. 작곡된 이래 약 200년 동안 거의 잊혀 있던 이 작품은 마침내 전 세계 청중을 사로잡는 아우라를 얻게 되었다. 이 작품을 통해 바흐는 기쁨에서 시작해 비극을 거쳐 끝내 환희에 이르는 영적인 여정으로 우리를 이끈다.

 

바흐의 첼로 모음곡 음반으로 찬사를 받은 바 있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스티븐 이설리스는 자신의 모든 연주 경험을 담아낸 이 책에서 이 모음곡의 역사와 정서를 깊이 파고들고 있다. 분명 평범한 청중부터 직업 연주자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유용한 안내서다. 스티븐 이설리스는 예리한 통찰력으로 「무반주 첼로 모음곡」의 세계를 탐구하면서 이 작품을 더욱 깊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해준다.

 

 

◆ 목차

서문

첼로 모음곡의 마법

 

이야기

1부 J. S. 바흐: 짤막한 전기

2부 첼로 모음곡의 탄생

바흐는 왜 이 모음곡을 작곡했는가?

바흐는 누구를 위해 첼로 모음곡을 작곡했을까?

바흐의 이 모음곡은 어떤 악기를 위한 것이었을까?

이 모음곡은 언제 작곡되었는가?

바흐의 원전을 충실히 재현한 것이라고 믿을 만한 사본은 어느 것인가?

첼로 모음곡이 완성된 이후 몇 년간 이 작품은 어떻게 되었을까?

슈만과 바흐 첼로 모음곡

카살스와 첼로 모음곡

 

음악

3부 무곡 모음곡!

모음곡의 역사

악장

전주곡

무곡

알르망드

쿠랑트

사라반드

미뉴에트

부레

가보트

지그

 

4부 질문과 규칙(강습 세션)

자주 듣는 질문 14가지와 답변

연주자를 위한 규칙

 

5부 첼로 모음곡에 숨겨진 이야기가 있을까?

 

6부 악장과 악장: 36개(혹은 42개)의 완벽한 순간

 

음악용어집

 

감사의 글

참고문헌

도판 저작권

찾아보기(일반)

찾아보기(바흐 작품)

 

◆ 출판사 소개 | 만복당

만복당은 예술이 인간에게 선사하는 다채로운 감정을 책으로 기록합니다.

 

◆ 지은이  스티븐 이설리스 (Steven Isserlis)

작가 스티븐 이설리스는 독주자, 실내악 연주자, 교육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첼리스트다. 정기적으로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무대에 오르면서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회, 시대악기 앙상블과의 협연 등 다채로운 무대로 청중과 만나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현대음악 작곡가들과의 협업, 그리고 저술 활동과 마스터클래스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콘월의 프러시아 코브에서 열리는 국제 음악가 세미나의 예술 감독으로도 일하고 있다. 하이페리온에서 발매된 이설리스의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음반은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 옮긴이  김재용

서강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 종교학과 대학원에서 ‘노자하상공주 연구’라는 논문을 쓰고 졸업했다.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중·고등 대안학교인 불이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이와 동시에 클래식 전문 음악 평론가로도 활동하면서 《레코드 리뷰》, 《레코드 포럼》, 《피아노 음악》 등 음악 잡지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했고, KBS, CBS, YTN 등 여러 FM 방송에서 클래식 음악 방송 작가와 진행자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통으로 읽는 논어』 등이 있고, 『거장 신화』 , 『1일 1클래식 1기쁨』, 『조의 아이들』, 『동물, 채소, 정크푸드』 등을 번역했다. 

 

 

 ■ 도서 정보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음악의 본질이 담겨 있는 첼로 음악의 성서 「무반주 첼로 모음곡」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은 음악사에서 가장 귀중한 작품으로 꼽힌다. 작곡된 이래 약 200년 동안 거의 잊혀 있던 이 작품은 마침내 전 세계 청중을 사로잡는 아우라를 얻게 되었다. 이 작품을 통해 바흐는 기쁨에서 시작해 비극을 거쳐 끝내 환희에 이르는 영적인 여정으로 우리를 이끈다. 첼로 음악의 구약성서라고 불리는 이 작품에는 파블로 카살스의 말처럼 ‘마법과 신비가 숨겨져’ 있다.

 

바흐의 첼로 모음곡 음반으로 찬사를 받은 세계적인 첼리스트 스티븐 이설리스가 선보이는 최고의 안내서!

 

“내 목표는 소박하다. 가능하다면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듣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음악을 더욱 폭넓게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 작품에 대한 나만의 생각을 전하는 가운데 말이다.” 이 책의 저자는 바흐의 첼로 모음곡 음반으로 찬사를 받은 바 있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스티븐 이설리스다. 그는 자신의 모든 연주 경험을 담아낸 이 책에서 이 모음곡의 역사와 정서를 깊이 파고들고 있다. 스티븐 이설리스는 예리한 통찰력으로 「무반주 첼로 모음곡」의 세계를 탐구하면서 이 작품을 더욱 깊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해준다. 언제나 그렇듯 유머 한 스푼이 첨가된 그의 문장은 이 광대하고 영적인 여정에 유쾌함을 더해준다. 분명 평범한 청중부터 전문 연주자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유용한 안내서다.

 

이설리스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QR코드 수록!

 

이 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저자 스티븐 이설리스가 하이페리온 음반사에서 낸 ‘무반주 첼로 모음곡’ 음반을 들을 수 있는 큐알코드 부록을 수록했다. ‘바흐라는 음악의 신이 노할지도 모르지만’ 이설리스의 연주를 감상하며 이 책을 읽는 것은 찬연함이 깃든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깊이 이해하고, 이 작품에 대한 자신만의 관점을 구축해나갈 수 있는 한 방법이 될 것이라 믿는다.

 

 

◆ 책 속으로

이 책은 가볍게 음악을 즐기는 사람부터 전문 연주자에 이르기까지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 책의 첫 문장)

 

진실은 이 모음곡의 감정적·극적·영적 서사에 있는 것이며, 이는 평화로운 명상에서 시작해 가장 깊은 고통을 거쳐 빛나는 고양에 이르는 광대한 여정으로 우리를 이끈다. 나는 이 책에서 바로 이 여정을 살펴보고자 한다. (p. 13)

 

우리를 깨우쳐 주기 위해 바흐가 단 몇 시간만이라도 지금 이곳에 방문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없기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첼로 모음곡을 둘러싸고 있는 여러 가지 다른 견해와 의문을 살펴보고 최대한 해답에 가까이 다가가려 노력하는 것뿐이다. (p. 33)

 

이제 여러분은 거리에서 창백하고 수척한 몰골로 혼자 중얼거리고 있는 사람을 마주치면 바흐의 첼로 모음곡을 탐구하는 첼리스트일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것이다. (p. 67)

 

무반주 첼로 작품에 대한 음악적 관심이 거의 없었던 19세기가 끝나고 20세기가 되자 중요한 작품들이 점점 더 많이 나오게 되었고 되었고(코다이, 힌데미트, 막스 레거, 블로흐, 달라피콜라, 브리튼, 뒤티외 등) 이들 작품 모두가 라이프치히의 이 위대한 거장에게 크건 작건 영향을 받았음을 보여 주었다. 나는 천국에 앉아 있는 바흐가 조금은 만족했기를 바란다. (p. 102)

 

이 곡은 우리를 목가적인 기쁨에서부터 깊은 비극을 거쳐 마침내 환희와 승리를 거두는 여정으로 인도한다. 물론 듣는 사람마다 이 여정을 다르게 체험할 수도 있다. 그러나 바흐의 이 곡을 듣는 모든 사람은 어떤 식으로든 삶의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p. 134)

 

바흐의 종교적 신념은 우리가 그의 말과 예술을 통해 느낄 수 있듯이 차원이 다른 것이었다. 그는 온 마음을 다해 한 주의 모든 날, 낮이고 밤이고 할 것 없이 매시간 신앙을 품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종교적인 가사가 있는 작품만이 그의 믿음을 담아낸 것은 아니라고 보는 편이 타당할 것이다. 그의 모든 음악은 신앙심을 표현했을 가능성이 높고, 첼로 모음곡도 이와 같을 것이다. (p. 164)

 

바흐가 첼로 모음곡에 일부 의미를 숨겨 놓았다 해도 이런 것은 전체 구성에서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다. 진정으로 중요한 점은 바흐가 이 전주곡의 비범한 구조와 소리를 통해 성전을 지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이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p. 199)

 

아, 이 악장을 연주함으로써 마침내 여섯 개의 모음곡 사이클의 끝에 다다랐다는 느낌을 받을 때란! 위그모어 홀에서 마지막 전곡 연주를 끝내는 결승선을 앞두고 있었을 때 나는 머릿속에서 맴돌던 말을 청중에게 무심코 내뱉은 적이 있었다. ‘이제까지 작곡된 작품 중에서 가장 위대한 음악입니다.’ 이 지그는 최후의 빛을 발하면서 인간 내면의 모든 영역을 거친 다음 마침내 우리를 초월적인 황홀경으로 이끈다. 그 순간 우리는 삶을 바꾸는 거대한 여정의 끝에 도달했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그래야만 한다). (p. 278-279)

 

 

판매처 링크.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안내서 : 네이버 도서 (naver.com)

 


 

표지 첼로의 링크. 

에프홀 -스트링 갤러리 (fhole.co.kr) [alberto Giorgadn0- 첼로] 2018년

 

 

번호 제목

공연: 2024년 11월 30일(토요일 5시) / K-바이올린으로 연주하는 해설 음악회: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K-바이올린으로 연주하는 해설 음악회해설.연주: 김광훈, 이재호 일시: 2024년 11월 30일(토) 오후 5시장소: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예술의 던당 앞 지하보도)주최: 전용수 인사말올가을도 막바지로 저물어가는 11월 말, 이곳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에서 해설이 있는 갤러리 음악회를 갖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음악회를 위해 적극 후원해 주신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서초문화재단의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작년 봄에도 이곳에서 <봄의 향기가 전하는 K-바이올린 연주회>를 성공리에 마쳤던 기억이 납니다. 미술과 음악은 오랜 역사로부터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갤러리의 우아한 분위기 속에서 국내 제작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는 실내악을 연주자들의 친절한 해설과 농익은 가을의 멜로디로 마음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바쁜 주말 시간을 허락해주신 여러분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주회.연출: 전용수 ProgramLouis Sp

[coming soon] SWITCH endpin - control your cello sound : 스위치 엔드핀

에프홀에서 판매 중인 첼로 엔드핀입니다. 에프홀에 방문하셔서 시연 및 구매 가능합니다. 1. 품명: 스위치 첼로 엔드핀 (SWITCH cello endpin)2. 제작사: 오버앤3. 제작국: 한국4. 제작년: 2024년5. 라벨:  SWITCH endpin6. 가격: 620,000won(육십이만원)7. 상태: 신제품. 기존 엔드핀의 직경이 1cm일 경우 기존 것을 완전히 탈거 후 본품으로 교체 가능. 8. 설명: 노브(다이얼)을 돌려 첼로 사운드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첼로 엔드핀.9. 사이즈: 길이 52cm, 직경 1cm10. 구매: 에프홀 직접 방문(카드 결재 및 테스트 가능), 온라인 구매: www.endpin.co.kr Open Strings Sounds. (Optimized for headphone or earphone.) 1st Scale Sounds. (Optimized for headphone or earphone

공연: 2024년 8월 11일(일요일 5시) / 마스터클래스: 8월 12일(월요일 2시) : 피터 비스펠베이 첼로 리...

     피터 비스펠베이 첼로 리사이틀 & 마스터클래스Pieter Wispelwey Cello Recital.<2024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 코다이 첼로 소나타> 리사이틀일시: 2024. 8. 11(일) 오후 5시장소: 광주 북구문화센터 공연장(광주광역시 북구 하서로 299) 마스터클래스일시: 2024.8.12(월) 오후 1시장소: 광주 북구문화센터 공연장 티켓(리사이틀): 전석 6만원(학생 50%할인_티켓 교환시 신분증 지참)예매: 인터파크 티켓티켓(마스터클래스): 현장 구매 전석 2만원 공연/마스터클래스 문의: 070-8098-4420 피터 비스펠베이 Pieter Wispelwey피터 비스펠베이는 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완벽한 테크닉을 바탕으로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우리 시대 최고의 첼리스트 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는 바흐부터 엘리엇 카터, 카겔,

Which fhole is your favorite? 에프홀: 2024 이탈리안 바이올린 전시회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서울)

Exhibition 서울: 2024년 5월 1일 ~ 5월 11일 (스트링 갤러리 에프홀,  www.fhole.co.kr 070-7774-9354)       서울 서초구 언남5길 8 설빌딩 4층대전: 5월 13일 ~ 5월 15일 (리케스테이, 070-7774-9354)       대전 유성구 문화원로 98 4층 대구: 5월 17일 ~ 5월 22일 (장스트링, www.jangstring.com 010-6371-1470)       대구 남구 중앙대로 49길 13 2층부산: 5월 24일 ~ 5월 27일 (탐미갤러리, 010-6371-1470)        부산 남구 유엔평화로 136-1 상가201호서울: 5월 29일 ~ 6월 1일 (스트링 갤러리 에프홀, &n

2024년 5월. 28일 (화요일 7시30분): 임요섭 비올라 독주회:

임요섭 비올라 독주회Joseph Lim Viola Recital<J.S.Bach Cello Suite 전곡 연주회> 일 시: 2024년 5월 28일(화) 오후 7시30분장 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주 최: 케이클래식스테이지티 켓: 전석 20,000원 (대학생까지 50%)예 매: 인터파크 티켓, 예술의전당문 의: 02-523-7789 PROFILEViola ㅣ 임요섭비올리스트 임요섭은 독일 Mainz 국립음대 최초로 바이올린과 비올라 각각의 Diplom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으며, 비올라 최고연주자과정 (Konzertexamen)을 졸업하였다.탄탄한 연주력과 섬세한 음악성으로 독일을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 활동한 그는 Bondensee International Sommerkurs, 국제오케스트라 아카데미 (Manneheimmer Schule), Dortmunt 러시안 음악아카데미, 헝가리 Auer 아카데미, 폴란드 Nowy Sacz 페스티벌 오케스

Which one is your favorite? 에프홀: 2024 이탈리안 바이올린 전시회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서울) ... [1]

 Exhibition 서울: 2024년 5월 1일 ~ 5월 11일 (스트링 갤러리 에프홀,  www.fhole.co.kr 070-7774-9354)       서울 서초구 언남5길 8 설빌딩 4층 대전: 5월 13일 ~ 5월 15일 (리케스테이, 070-7774-9354)       대전 유성구 문화원로 98 4층  대구: 5월 17일 ~ 5월 22일 (장스트링, www.jangstring.com 010-6371-1470)       대구 남구 중앙대로 49길 13 2층 부산: 5월 24일 ~ 5월 27일 (탐미갤러리, 010-6371-1470)        부산 남구 유엔평화로 136-1 상가201호 서울: 5월 29일 ~

한국 바이올린 제작가협회 (Since 1992) 협회 창립 30주년 기념전시회

 한국 바이올린 제작가 협회 (Sicnce 1992)협회 창립 30주년 기념 전시회 참여 제작가현악기 분야:강봉구, 강성술, 김동수, 김동인, 김동찬, 김민성, 김용달, 김유근, 김윤섭, 김주익, 이재곤, 이정오, 장용, 전경수, 전명운, 전용수, 정영수, 지성현, 최종은, 홍성희. 현악기활 분야:서경덕, 이상희, 이정봉.  일시: 2024. 4. 24 ~ 28전시장: 아트스페이스 호서갤러리(서초구 반포대로 9) 스트링 콰르텟 콘서트일시: 2024. 4. 28. 3:00pm 주최, 주관: 한국 바이올린 제작가 협회후원: 로데아티센터, 월간 스트라드, 월드스트링문의: 한국바이올린 제작가 협회 02-6498-6738 

2024 이탈리안 바이올린 전시회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서울) presented by A.L.I association

Exhibition 서울: 2024년 5월 1일 ~ 5월 11일 (스트링 갤러리 에프홀,  www.fhole.co.kr 070-7774-9354)       서울 서초구 언남5길 8 설빌딩 4층 대전: 5월 13일 ~ 5월 15일 (리케스테이, 070-7774-9354)       대전 유성구 문화원로 98 4층  대구: 5월 17일 ~ 5월 22일 (장스트링, www.jangstring.com 010-6371-1470)       대구 남구 중앙대로 49길 13 2층 부산: 5월 24일 ~ 5월 27일 (탐미갤러리, 010-6371-1470)        부산 남구 유엔평화로 136-1 상가201호 서울: 5월 29일 ~ 6월 1일

2024 이탈리안 바이올린 전시회 (A.L.I. association) 제작자 리스트

Hedeaki Kotera, 히데아키 코테라 CremonaBorn in Kyoto in 1992. He studied the violin making under the guidance of Vanna Zambelli and Massimo Negroni, Dario Occhipinti, Alessandro Voltini, and Alessandro Menta in Cremona. In 2019 he graduated from the \"Antonio Stradivari\" violinmaking school and he started playing the violin in the orchestra in Conservatory in Parma. At sametime he continued to make violin, viola and cello. In 2022 he open his workshop in laboratory of Alessandro Menta and he became pr

2024 이탈리안 바이올린 전시회 오픈 이벤트. [19]

2024 이탈리안 바이올린 전시회가 5월 1일 ~ 6월 1일에 전국(서울, 대전, 대구, 부산,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오픈이벤트2024 이탈리안 바이올린 전시회에 참가하는 제작자들의 이름을 맞춰주세요. 이름을 맞춘 만큼 악보사이트 사운드포스트(www.soundpost.co.kr)의 쿠폰을 드립니다.  참가 방법에프홀 사이트(www.fhole.co.kr) 해당 게시판의 댓글에 사진의 번호와 함께 이름을 적어주세요. 힌트: 2019, 2021, 2022년 이탈리안 바이올린 전시회의 내용을 참고하세요!  회원가입의 이메일, 핸드폰 번호로 쿠폰 전달합니다.  알레산드로 펜딜로(Alessandro Fendillo)임마누엘레 프란치올리(Emanuele Francioli)밀레나 노벤타(Milena Noventa)율리안 로렌조 칸체리에레(Julian Lorenzo Cancelliere)이승진(Lee S

책: 어서와~ 칼림바는 처음이지? [기초교본]

책 소개악보 1도 몰라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칼림바 기초교본 1. 오선악보를 볼 줄 몰라도 칼림바용 숫자보를 통해 쉽게 배우고 연주함2. 합주를 위한 코드 패턴 숫자보 수록3. QR 모범 연주에 맞춰 연습 및 발표하기4. 자석을 이용한 손쉬운 조율법 사용  목차어서와~ 칼림바 활용법  칼림바 이모저모 칼림바의 구조와 명칭칼림바 관리칼림바의 종류칼림바 연주 자세 칼림바 튜닝 칼림바 음계와 악보 읽기 칼림바 음계와 조율 칼림바 악보 보는 법  Section 1   중간음 Easy 리듬 어서와 음계 연습 1 - 3도 음정 어서와 음계 연습 2 - 차례가기  어서와 음계 연습 3 - 반 박자 나비야 뻐꾸기 Morning Mood Come Bird 담다디홍시아침 먹고 땡 S

[유투브] 클래식 채널 아알잡음 - 스트링갤러리 에프홀

유투브 채널에서의 인터뷰 영상으로 에프홀에 대한 설명을 대신합니다. 유투브 클래식 채널 아알잡음을 운영하시는 손스타코비치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유투브] 클래식 채널 아알잡음 : 아마추어가 알려주는 잡스러운 음악상식 

책: 바흐 첼로 모음곡 안내서 (Steven Isserlis), 표지: [Alberto Giordano -첼로] 2018년 (에프홀 촬영)

 제목 | 바흐 첼로 모음곡(원제: Bach Cello Suites)부제 | 안내서(원제: A Companion)지은이| 스티븐 이설리스(지음), 김재용(옮김)펴낸날| 2023년 10월 10일판 형 | 123*188면 수 | 324쪽 ◆ 책 소개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은 음악사에서 가장 귀중한 작품으로 꼽힌다. 작곡된 이래 약 200년 동안 거의 잊혀 있던 이 작품은 마침내 전 세계 청중을 사로잡는 아우라를 얻게 되었다. 이 작품을 통해 바흐는 기쁨에서 시작해 비극을 거쳐 끝내 환희에 이르는 영적인 여정으로 우리를 이끈다. 바흐의 첼로 모음곡 음반으로 찬사를 받은 바 있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스티븐 이설리스는 자신의 모든 연주 경험을 담아낸 이 책에서 이 모음곡의 역사와 정서를 깊이 파고들고 있다. 분명 평범한 청중부터 직업 연주자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유용한 안내서다. 스티븐 이설리스는 예리한 통찰력으로 「무반주 첼로 모음곡」의 세계를 탐구하면서

2023. 11.13(Mon 7pm): 한국원로 교향악단 연주회.

 일시: 2023년 11월 13일 월요일 7pm. 장소: 광림 아트센터 장천홀. 문의: 한다우리 02-588-8654예매: 인터파크, 예스24티켓.  KOREA SENIOR Symphopy Orchestra. 오늘날 풍요로운 문화의 향유는 역사와 단절된 순간적인 변화나 기적으로 이우러진 것이 아니라, 지난 시대의 선배들의 피땀어린 선구적 노력의 결과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우리나라 클래식 연주자의 원로들이자 교향악단의 주도적 역할을 해온 서울시립교향악단과 KBS 교향악단 단원 출신들이 주도하여 창단한 단체가 한국원로교향악단이다. 반세기전만해도 한국 클래식 음악의 수준이 세계적인 수준에는 많이 뒤쳐져 있었던 것이 현실이지만, 그 후로 천지개벽이라도 일어난듯이 K클래식의 위상은 말할 수 없을 정도의 발전을 이룩하였다. 우리는 이제 그 결과물을 더욱 소중하게 다듬고 연마하여 우리 사회와 우리 모두에게

제 4회 현악기 작품 전시회 -한국 마에스트로 바이올린 제작가 협회

한국 마에스트로 바이올린 제작가협회(Maestro Violinmakers Association of Korea - MVAK)는 유럽과 미국의 현악기 제작학교 졸업자 중 국내에서 활동하는 협회의 기준에 따른 회원간 검증 절차를 통해서 선별 된 전문 현악기 제작자와 수리 복원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 협회는 한국의 현악기 제작 및 수리 문화를 이끌어 갈 전문가 단체로서 기술과 정보의 교환, 전시회, 연구 및 워크샵 등의 다양한 협회활동을 통해 회원들의 발전과 교류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제 4회 현악기 작품 전시회 MVAK는 지난 2017년 제 3회 현악기 작품 전시회(통영국제 음악당) 이후, 펜데믹으로 인한 전시행사 보류가 있었고, 오랜 기다림 끝에 2023년 5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동안 예술의 전당 건너편에 위치한 \"갤러리 반포대로5\" 에서 \'제4회 현악기 작품 전시회\'를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