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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싸이먼 아트센터 (SIMON Art Center) – 서울 금천구 가산동

  싸이먼 M.HALL은 최신 영상 및 음향시설로 연주자들에게는 최고의 무대를, 고급 인테리어 및 편의시설로 관람객에게는 최적의 분위기를 제공해드립니다.     연주홀 전경     연주홀 전경     연주홀 전경     연주홀 전경     연습실     연주홀이름 : 싸이먼 아트센터 (SIMON Art Center)   전화번호 : 02) 2029-6611   연주홀주소 :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327-32 대륭테크노타운12차 320호   사이트주소 : http://www.mhall.kr   객석수 : 90석   무대사이즈 : 현악앙상블   무대시설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 -바로크스타일, 천연목재 우드플로어, 최고급 상

DM아트센터 (DM Art Center) – 서울 서초구 서초동

  DM아트센터는 서초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100평 규모의 넓고 쾌적한 공간입니다. 100석 규모의 아늑하고도 깔끔한 연주회장과 개인전, 단체전등 전시회를 개최하는 갤러리, 그리고 넓고 쾌적한 연습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희 DM아트센터는 음악과 미술을 사랑하는 여러분과 함께 예술을 공감하고 꿈꾸며 준비하는 공간으로 꾸며나갈 것입니다.     100석 규모의 연주홀     리셉션 공간으로 사용가능한 갤러리     연습실 (별도 사용료 있습니다)     연주홀 이름 : DM아트센터   연주홀 주소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49-8 동명빌딩 지하층   전화번호 : 02) 583-1623   무대사이즈 : 100석 DM홀은 100석 규모의 아늑하고도 깔끔한 연주회장입니다. 연주회를 성심껏 지원하며

나음아트홀 (Naum Are Hall) – 서울 강남구 개포동

  클래식을 통한 좋은 문화 가꿔가기 운동을 하고있는 한국가곡예술마을에서는 예술의전당 등의 큰 무대 공연을 앞둔 연주자를 초청하여 프로그램 그대로를 <미리하는 음악회>라는 제목으로 한달에 20회 이상 공연하고 있으며 클래식 보급 차원에서 무료 예약 초대로 진행되고도 있는 공간입니다.   편안한 분위기의 연주홀   연주자 대기실   연습실겸 대기실 (30석 규모)     리셉션 가능한 로비     연주홀이름 : 나음아트홀 (Naum Are Hall)   전화번호 : 02) 567-7800   담당자전화번호 : 010) 9686-2710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4동 1184-2   객석 : 120석   무대시설   야마하 연주용 그랜드 피아노(G5)와 업라이트 피아노 좋은 음향

세일아트홀 (SEIL Are Hall) – 서울 강남구 역삼동

  2008년 11월,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강남구 역삼동에 개관한 세일아트홀은 72석 규모의 콘서트홀과 레코딩 스튜디오, 첨단의 멀티미디어 시스템, 연회가 가능한 로비라운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음향학적으로 설계된 무대와 객석은 아티스트에게는 최상의 연주공간을, 관객에게는 최고의 감동을 제공합니다.       무대 및 객석   72석의 전문 소규모 연주홀로 세심한 건축음향 설계를 적용하여 매 열마다 14cm의 단차를 적용한 객석과 18cm높이의 무대의 내부는 모두 콘크리트로 채워져 있고 아트홀의 외벽체는 벽돌로 쌓아 견고한 기초를 확보하도록 하여 아트홀 안쪽의 음압을 직접받는 목재 벽체들은 그 음압을 콘크리트와 벽돌 기초를 바탕으로 가능한 좋은 울림으로 아트홀 내부로 되돌려 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좋은 울림을 위해 높은 천정고를 확보하였으며 장시간의 공연관람에도 피로감을

영산그레이스홀 (Youngsan Grace hall)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가 한눈에 보이는 국민일보빌딩 11층에 위치한 영산그레이스홀은 약 180여석 규모의 홀로서 전문연주자 뿐만 아니라 음악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부담 없이 연주할 수 있는 연주 공간입니다.   스타인웨이 B-Type(211Cm), C-Type(227Cm) 두 대의 피아노를 보유하고 있는 영산그레이스홀은 독주 및 실내악, 두오, 국악 등 다채로운 연주에 적합한 홀로써 고급스러운 매플(단풍목재)과 체리목으로 무대 및 바닥을 제작하여 풍부하고 다양한 음향을 추구하였으며 음악에 심취할 수 있는 편안한 객석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영산그레이스홀은 클래식 연주 공연장이 부족한 현 음악계 상황에서 음악의 교육적인 기능과 문화예술의 수준향상 및 청중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열린 소규모의 공연장으로써 공연문화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개관되었으며 앞으로도 그 맥을 이어 보다 수준 높은 기획연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주계층이 폭넓은 연주 기회

영산아트홀 (Youngsan Arthall)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999년 경제와 금융의 메카인 여의도에 개관된 영산아트홀은 문화도시 서울의 핵심 콘텐츠인 한강과 여의도 공원에 인접, 명실상부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2002년 9월,국내 전문 연주홀로서는 최초로 오스트리아 리거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되어 연주자와 관객 모두가 만족하는 최상의 고품격 문화예술 공간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음향설계는 일본 산토리홀의 설계를 맡았던 나카다가 담당하였으며, 홀 바닥 또한 최고급 오크 플로링을 사용하여 관객들이 보다 풍부하고 부드러운 음색을 전달 받을 수 있도록 시공되었습니다. 무대는 무대막(House Curtain)이 없는 Trust형 이며 벽면은 크리마마필 대리석으로 꾸며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하였습니다. 객석은 Forte의 인테리어로 최상의 음향환경과 조명의 조화속에서 안락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좌석을 설치하였습니다.   파이프오르간이 있는 무대 &n

송진 -Path String.

-다양한 송진이 존재한다. 송진의 다양한 성능 이외에 퀄리티라는 것이 있는가.“분명히 있다. 송진의 기본 역할은 활털이 현을 잡도록 도와주는 것이고 이 역할은 시중에 나와있는 모든 송진들이 틀림없이 수행 해 낸다. 그러나 “어떻게?” 가 문제가 되는 것이다. 즉, 도와주는 척 하다가 금방 싫증을 내 버린다든지, 필요 이상으로 강하게 혹은 너무 약하게, 또 오랫동안 현을 잡고 있는 등등의 눈치 없는 송진도 존재하니…. 퀄리티가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좋은 송진의 조건은 무엇인가.“송진을 만드는 나로서도 ‘이러이러한 송진이 좋은 송진입니다.’라고 명쾌하게 말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된다면‘그러그러한’ 송진을 만들어 송진시장을 평정(?)시킬 수 있을 테니까…. 아시다시피 악기의 역량, 활의 역량이 모두 다르다. 연주자의 연주스타일도 다르고…. 더구나 이런 요소들이 상호 복합적인 관계이며 고정된 요소도 아니다.   시간이 경과하면

상명대학교 평생교육원 주최 제2회 바이올린 제작 최고위과정 작품 전시회

2012년 2월 4일(토요일) ~ 2월 10일(일요일)까지 상명대학교 동숭동 예술디자인센터 1층 갤러리에서 상명대학교 평생교육원 주최 제2회 바이올린 제작 최고위과정 작품 전시회를 합니다.     첫날인 2월 4일에는 제작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악기들을 시연하는 앙상블 연주가 있었습니다.     하나, 하나 만들어진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들을 연주팀이 직접 연주하여 시연하고 객석에서 그 소리들을 비교해보고 있습니다.     만들어진 과정과 만든 학생들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지도교수 장용 교수님.     이번 전시회에서는 3학년 신형민, 3학년 최상훈, 2학년 조병혜, 2학년 전성규, 1학년 이수정, 1학년 신성은님이 출품하셨습니다.       주임 교수: 장 용 - Italia Cremona Stradivari 국제 현악기

이문태 - 이문태

서울에서 멀다고 하면 먼 익산에서 현악기 제작자 이문태를 만났다.   -주변 제작자분들에게 손이 굉장히 빠르다는 소리를 들었다. “잘 만들던 못 만들던 시작을 했으면 줄을 걸어서 들어봐야 한다. 만드는 과정에서 여기가 틀렸고 저기가 못 생겨지고 했다해서 방치하고 그러다보면 계속 만들다만 악기들만 늘어난다. 어떻게 되든 다작을 해보고, 거기에서 실수를 해야 다음부터 그 실수를 넘어갈 수 있거나 실수 이전 과정에서 그 실수를 인지하고 더욱 신경써서 좋은 악기가 나올 수 있다. 하물며 실수가 있다해도 넘어가고 다음 단계로 진행을 꼭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실수과 실력이 쌓이면 그것이 솜씨라고 생각한다.”   -손이 빠르다라는 것에서 제작을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가“나의 경우, 바이올린, 비올라를 기준으로 했을 때 가장 무난한 것이 두 대를 동시에 물려서 진행하는 것이다. 세 대 정도는 무리가 있더라. 천천히 하나씩 몰아가는 스타일도 있지만 내 성격이

K&J 바이올린 스튜디오 - 바이올린 제작 체험 코스

충남 홍성에 위치한 제작자 권석철이 운영하는 K&J 바이올린 스튜디오입니다. 이곳에는 바이올린 제작을 배울 수 있는 코스가 있어 소개합니다.     K&J 바이올린 스튜디오는 양질의 현악기를 제작함과 더불어 이태리에서 배워온 제작 기술과 지식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제작 체험 코스를 열고 있습니다. 현악기에 관련된 심도있는 대화나 정보공유를 하며 여러분이 사용하실 악기를 여러분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의 장소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코스의 종류 1. 전문반 :  유학이나 전문적인 제작자로서의 커리어를 준비하는 분 또는 아마추어이지만 꾸준히 악기를 제작해보고 싶은 분을 위한 코스로서 실질적인 악기 제작과 함께 제작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지식과 기술적인 테크닉을 배우며 현악기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있는 대화가 병행이 됩니다.      

윤진섭 - 윤진섭 [2]

윤진섭의 비올라 한 대를 연주자에게 소리를 틔워달라고 요청한 이후 해당 비올라의 사운드에 대한 이야기와 사운드 셋팅 작업을 하면서 인터뷰를 시작했다.   -연주자가 그 자리에서 연주 후 사운드가 너무 맥시멈으로 잡혀 있다고 느꼈단다. 의도적으로 사운드를 강하게 잡은 것인지, 운반상에서 트러블이 생긴 것인가 궁금해 했다. 그래서 현 상태에서 소리를 틔우는 것 보다 한 번 더 확인하자는 의미로 다시 가져왔다. “이 비올라는 미국 콩쿨에 참가 했던 악기다. 콩쿨의 장소로 쓰이던 홀이 전체가 카페트가 깔려서 소리를 다 먹어버린다. 그래서 소리를 최대한 맥시멈으로 잡아서 셋팅 했다.”     -아, 그리고 이 비올라는 사진을 찍었는데.. 나무결을 살려서 깎으셨는데 그 결이 빛 반사로 인해 에프홀 부근의 아칭에 결이 드러난 채로 찍혔다. 몇 번을 찍어도 방법을 못 찾아서 그냥 진행했다. 그리고 카메라의 브랜드 특성인지 약간은 붉게 나왔다.“문제없다. 그리

비노 클래식 앙상블 홀 (VINNO CLASSIC Ensemble Hall) -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1]

대전광역시 서구 만연동에 위치한 비노클래식 앙상블홀은 60석 규모로 전문 연주자 뿐만 아니라 음악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부담 없이 연주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공연장이 부족한 상황에서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젊고 유능한 아티스트의 예술적 수준 향상을 위하여 개관하였다.     비노클래식 앙상블홀은 대전 문화예술의 전당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엑스포오피스텔의 12층에 자리하고 있다.       비노클래식 앙상블홀은 대략 60석의 이동식 객석이 준비되어 있는 작은 앙상블홀로 특별한 대관절차나 연주 형태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로운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동식 객석을 활용하여 필요한 만큼의 객석을 만들 수있으며 여타 작은 홀과 달리 12층에 위치하고 있어 전면과 후면이 모두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밝은 공간을 연출한다.      

이현 아트홀 - 서울 서초구 서초3동- [1]

가장 최근에 오픈 한 이현 아트홀은 이현 악기사에서 운영하는 작은 사이즈의 클래식을 위한 아트홀이다. 이현 아트홀은 마스터 클래스 및 콩쿨, 입시 실기 테스트 등 작은 형식의 연주를 위한 공간이다.       이현 아트홀은 서초동 악기거리에 있는 주유소 옆 건물에 위치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예전부터 알고 있던 예당호프의 위치와 동일하다. 현재도 예당호프의 간판이 붙어 있지만, 그 자리에는 총 13개의 연습실과 1개의 연주홀로 바뀌어 있다.       이현 아트홀은 대략 30석이 이동식 객석이 준비되어 있는 작은 사이즈의 연주홀이다. 주로 마스터클래스 및 입시 실기 사전 연습을 위한 공간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작은 발표회 및 연주회등이 열리고 있다.       객석에서 바라본 무대의 모습으로 무대는 낮은 단상의 형식을 띠고 있으며 준비되어 있는 그랜드

톤우드 코리아(Tonewood korea) -나무 이야기- [1]

톤우드 인터내셔널은 현악기 제작을 위한 최고의 나무를 공급하는 회사이다. 발칸산 메이플과 발디피엠의 스프러스를 공급하며 현재는 아프리카 흑단, 헤럴드 로렌조의 현악기 악세서리등 나무 이외의 것들도 공급한다. 톤우드 코리아는 톤우드 인터내셔널의 한국지사로서 서초동에 위치해 있다.   -오늘은 제작자 서경원에 대한 인터뷰 말고 톤우드와 악기를 만드는 나무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다. 제작가로서의 인터뷰는 지금 제작 중인 바이올린이 완성되면 그때 인터뷰를 요청하겠다.       -크레모나 출신이시다. 학교에서 나무를 선별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나.“일단, 마가지노(magazzino)라고 나무가 쌓여있는 창고가 있다. 보통 3학년부터 악기를 만드는데 마에스트로와 함께 가서 고를 경우도 있고 대개 본인이 스스로 나무를 골라서 마에스트로에게 검토를 받는 과정을 반복한다. 그리고 마가지노에서 일하는 친구가 있는데 좀 친하면 좋은 나무를 선별해주는

사단법인 베누스토(VENUSTO) 음악인 연합회 [1]

베누스토는 서울 강남구 양재역 부근(본원 기준)에 위치한 아마추어 음악인을 위한 단체이다. 간단히 말해 클래식을 좋아하는 아마추어 연주가들의 다양한 모임을 위한 단체이다. 베누스토는 1999년 창단하여 문화관광부 산하로 사단법인으로 설립 허가를 받았으며 서울 특별시 전문 예술법인단체로 지정되어 있다.     베누스토는 전국적인 지부를 가지고 있으며, 경인지부, 경북지부, 경남지부, 일산지부, 분당지부, 충남지부, 의정부지부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서울 양재의 본원을 기준으로 설명한다.       베누스토에는 작게는 각 악기들의 기초반부터 전문 연주가들이 포함되어 있는 오케스트라까지 다양한 형태의 모임들이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악기와 현악앙상블, 첼로 앙상블, 빅밴드 등 자신의 취향에 맞는 모임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초반, 기초 오케스트라 등 음악을 이제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모임